최근 풋샴푸 '발을 씻자' 논란으로 인해 대체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태남생활건강의 ‘라이프홀릭 버블 풋샴푸’를 비롯해 세스코의 ‘마이랩 항균 풋샴푸’, 더마비의 ‘데오 프레쉬  풋샴푸’, 랩신의 ‘풋샴푸 바이 랩신’ 등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중 ‘라이프홀릭 버블 풋샴푸’는 발 냄새, 각질, 노폐물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발에서 발생하는 유해 세균과 암모니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검증됐으며, 단 한 번의 사용으로도 항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소취 테스트를 완료해 신뢰성을 더했다.

제품에는 편백잎, 소나무잎, 유칼립투스잎 추출물 등 6가지 피톤치드 성분과 비니거가 함유되어 있어 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더불어 3가지 허브 추출물이 피로한 발을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며, AHA 성분과 과일 산이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준다.

향은 상큼한 자몽과 그린 노트가 어우러진 ‘프레시자몽’과 레몬과 민트의 시원함이 느껴지는 ‘아이스레몬’ 두 가지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관련 기사: https://www.ajunews.com/view/20250227102755031